1. 호주문화썰
- 자유분방 맞고요. 바로 옆집에서 마약팝니다 ~_~ 엑시터시 코카인 대마는 기본이고요..
- 동양인 인종차별 심한데 거의 대놓고는 안하고 차타면서 지나면서 아니면 무리지어서 합니다.
쌀먹는놈들 엘로우몽키 너네나라로 가라 아시아인. 등등 ㅋㅋ
되받아치면 또 좋다고 웃습니다 ㅋㅋ
- 가게가 일찍 문닫습니다 ㅠㅠ 바퀴벌레가 손바닥 만해요 ㅠㅠ
- 호주온 한국인들은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게 예의나 배려가 없네요...
어차피 안볼사이라서 그런가.. 참 못난사람 많습니다..
- 땅이 커서 참...지하철은 대도시는 잘되어있는데 버스는 정류장 안내방송이 없어서 구글맵키고 긴장하며 탑니다 ㅋㅋ
- 방값이 ㅎㄷㄷ 합니다. 호주는 죄다 주급제인데...시티는 2인1실 170불 200불 이러고 백팩커도 하루당 30불이 넘어가고 ㅋㅋ
한인잡하면 방값내고 먹을거먹으면 남는게 없어요 ㅋㅋ 게다가 술먹으면 버는 족족 0원신세임 ㅋㅋ
2. 악덕사장
호주는 보통 2주 트레이닝 기간에 한인잡 기준 10~12불을 주는데.
시밎어 2주 무급 트레이닝이나, 2주 트레이닝한걸 나갈때 주는데 ..거의 안주는식^^
거의 노예 이구요...11불하면서 12시간씩 일시키고 밥은 먼지 낀 구석에서 10분내로먹고 바로 일 ㅋㅋㅋ 교대도 없습니다 ㅋㅋ
호주 사장 대부분이 그래요 ㅋㅋ 사장이 좋으면 워커들이 텃세심하죠ㅋㅋ
어딜가나 문제 많습니다.
3. 공장
전 개인적으로 공장이 제일 좋습니다. 일만 하면 되고, 돈도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양공장 소공장이 대표적인데..공장도 들어가기가 쉬운편은 아닙니다 ㅋㅋ
지원서 내고도 1~2달 웨이팅 타는건 기본이라...
공장서는 98%가 남정네라..참 머시기 합니다 ㅋㅋ
4. 농장
농장 작물은 딸기 쥬키니 해보았는데
허리가 정말 아작나고 ㅋㅋ 슈퍼바이저(회사 팀장이나 전무같은..)랑 안친하면
딸기 남들보다 좋은거 따도 빠꾸시키고 시급 깍고 합니다 ㅋㅋ
농장은 평균 400~700불 버는데 이럴거면 한인잡하는게 훨 납니다 ㅋㅋ
농장은 세컨따는거 아니라면 정말 비추합니다.
무슨 블로그나 사이트보고 재밌어보이는데 ㅋㅋ 다 좋은거 올리죠~
실제로 재밌고 워커들끼리 호흡맞으면 재밌긴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않습니다.
그나마 콥스하버 베리익스체인지나 겐다나 케언즈는 좀 낫긴합니다..
카불처 고윈타팜이나 대부분 딸기인데 ㅋㅋ 딸기 잎도 안낫는데 사람 닭장쉐어(20평남짓에 10몇명 삼) 돌리고
방값만 수천불 벌고...워커들은 일도못하고 돈만잃고 이리저리 불려다니며..참 ㅠㅠ
나이먹고 호주 와서 6개월 일하고 6개월 인생에 딱! 한번 놀아보자 해서 왔는데 ㅋㅋ
생각해보니 거의 일만했네요
근데 돈은 별로 못모았네요 ㅋㅋㅋ
돈 모으시는분들 그냥 한국 2교대 공장이 훨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