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하기 그지없고 돈에대한 욕심은 괴물수준인 명바기는 그동안 혼자 몰래 해먹던 일들이 하나하나 들어나는 가운데도 측근들에게는 늘 거짓말로 '난몰라, 난아냐'라고 우겨왔는데
측근들의 진술로 내부적인 와해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성명서는 청와대나 보수내지는 일반 국민들에게 메세지를 던지는 것 보다 내부측근들의 흔들림을 막아보자는 의도가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시 공직자들은 권력형 비리가 없어서 다행이다. "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헌신한 공직자들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 "
이번 메세지는 내부 측근들의 이탈을 막는 것에 포인트를 둔 거 같습니다.
'걱정말고 입다물고 있어라. 내가 안고 가니까.'
측근들!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알지?
불구덩이로 폭주하는 명바기 기차에서 빠져나올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