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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아내가 제 닉을 알아버렸습니다.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862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랑남자
추천 : 19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110개
등록시간 : 2015/05/21 11:09:51
어제 아내가 닉을 알아버렸습니다 작성자 입니다.

여러분의 열화같은 성화에 힘입어

Screenshot_2015-05-21-08-23-15~2.jpg


네... 그렇습니다...

결국 그렇게 전 아내에게 박박 긁혔습니다.ㅠㅠ

하지만 예전에 적은 글들에서 여러분이 주장한 것이 없으니 '무혐의'로 풀려 났습니다.ㅋㅋㅋㅋ
(아니 어찌 보면 당연한건데.....;;;)

그리고 이런 유형의 댓글 장난이 왜 생겼는지 설명하니

역시 우리오빠는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웃으며 넘어 갔습니다.^^

그러나
1. 나랑남자님이 [밤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_=;;;

2. 아내가 혹시 모를 사태(?)를 감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다고 합니다.ㅠㅠ

3. 결국 닉은 뭔지 못알아냈습니다.



예전에 제가 알던 오유는
커플은 까더라도 부부는 추천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커플은 까더라도 부부는 싸움붙이자로 바뀌었네요....ㄷㄷㄷㄷㄷㄷ
출처 원글 : http://todayhumor.com/?freeboard_8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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