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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스 독일이 저지른 생체실험
게시물ID : humorbest_101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ㄷㅈㄹㄷㄹ
추천 : 88
조회수 : 737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7/23 23:20: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7/23 21:25:30
제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과 일본이 저질렀던 생체실험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끝난후 승리자인 미국은 패망한 독일과 일본의
생체실험을 묵인하는 대신 자국의 의학의 발달을 위해 그들의 자료를
받아가 의학의 발달이 엄청나게 진보되었다니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은 독일이 저지른 생체실험의 내용입니다.
1. 감압실험

지그문트 라셔가 대표적인 연구자입니다.
위 사진에서는 보이는 사람이 생체실험 중인
지그문트 라셔와 그 보좌관입니다.
이 실험은 공군 조종사들이 비행기에서 탈출했을 때
그들이 고도에 따라 어떠한 압력을 상태를 가지고 그것의
고통을 대처하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방에 들여보낸 후 압력을 감소시키는 실험이었습니다.
당시에 라셔 박사를 보좌한 사람에 증언을 보면
실험 대상자들은 감압실에 발가벗은 체로 갇혔고
실험대상들은 점차 압력이 감소해지자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거나
유리창과 벽에 들이받거나 또는 자신의 몸을 할퀴거나 물어뜯다가
인체 내의 심한 손상을 입고 고통스럽게 죽어갔다고 합니다.
2. 냉동실험
이 역시 지그문트 라셔가 대표적인 연구자입니다.
공군 조종사, 해군 선원들을 위한 실험으로
그들이 얼마나 저온의 해상에서 버틸 수 있고
어떤 방법으로 그들을 녹이는 것이 빠른지를 연구하였습니다.
이 실험은 얼음물이 든 탱크에 발가벗겨 묶어 넣은 후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실험으로 많은 이가 얼어 죽었으며 몸을 녹이는 실험에는
여러 방법 중에 성교를 통한 해동 방법도 실험하여 여러 여자들이 강간을 당하였습니다.
3. 말라리아 실험
말라리아에 대한 위험과 치료법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가장 많이 실험되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말라리아 균이 주입되었고
이 실험이 희생자들은 죽거나 영원한 장애, 극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4. 뼈, 근육, 신경, 내장 실험
헤르타 오베르휴저, 프리츠 피셔, 카를 겝하르트이 대표적 연구자입니다.
이 실험은 외과 시술을 위해 특히 육군의 부상병들의
치료법을 개발할 목적으로 위하여 실험되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여자가 헤르타 오베르휴저인데
그녀는 생체실험을 한 독일의 학자들 중에서
다른 남자 의사들보다 훨씬 잔인한 면모를 보인 여자입니다.
그녀는 라벤스브뤼크 수용소에서 일하였는데 그녀가 한 실험은
뼈를 발라낸 후 다시 이식하는 수술과 신경을 끊은 뒤 다시 연결하는 수술을 하였고
아이들을 기름에 넣어 죽이거나 맹독가스를 투입시켰습니다.
또한 여러 장기를 떼어낸 뒤 사람이 얼마나 버티는지를 실험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실험대상자에게 여러가지 치명적인 상처를 낸 뒤
목재, 녹슨 못, 유리 조각, 먼지와 톱밥을 상처에 비벼
상처가 썩어들어가거나 회복되는 속도를 측정하기도 하였습니다.
5. 독가스 실험
헤르타 오베르휴저, 발데마르 호벤,
아우구스트 히르트, 요하임 무르고브스키등이 대표적 연구자입니다.
이 실험은 전장에서 독가스가 쓰였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또 독가스를 어떻게 사용해야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이페릿 가스를 비롯한 각종 맹독가스로 실험하였습니다.
또한 실험의 현실 도를 가중시키기 위해 실험 대상들의 몸에
못, 톱밥, 철 조각 등 다양한 것으로 몸을 비벼 일부러 상처를 낸 후에 자행되었습니다.

윗 사진의 사람이 아우구스트 히르트인데 이 사람은 독일 정부로부터
유대민족과 집시족, 소련인들을 신속하게 지구상에서 멸종시킬 수 있도록
사용중이던 독가스를 대처할 대량 인종 학살 물질을 연구하라는 명을 받아
개발에 힘썼던 인물입니다. 독일의 패망 직전에 자살하여
역사의 단죄를 받지 못하고 죽은 인물입니다.
6. 술폰아미드 실험
대표적 연구자는 헤르타 오베르휴저, 발데마르 호벤, 프리츠 피셔, 카를 겝하르트입니다.
특별한 화학 물질인 술폰아미드의 효과를 실험시키기 위해 자행되었으며
특히 그것이 육군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지를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이 물질에 사용된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박테리아를 주입했는데
연쇄상구균, 가스 괴저, 파상풍균을 투입하였습니다.
또한 실험의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유리조각, 철 조각, 나뭇조각으로 실험 대상자들을
비볐으며 이때 술폰아미드를 투입하여 그 효과를 본 것이며
이외에 다른 약물들도 쓰였다합니다.

윗 사진의 사람이 발데마르 호벤인데 그는 약물에 대한 전문가입니다.
그는 이렇한 가스 실험이외에도 사람의 혈관에 페놀액을
주입하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이 페놀액 실험을 당한 사람들은 사지가 마비되어
죽어갔습니다.
7. 바닷물 실험
이 실험은 공군의 조종사와 해군의 선원들을 위하여 실험되었습니다.
여기서 실험대상들은 음식과 물을 먹지 못하였고
오직 화학 처리된 바닷물만 마셨습니다.
이 실험으로 바닷불을 마신 희생자들은 타는 듯한 갈증 속에서
몸부림치다 고통스럽게 죽어갔습니다.
8. 전염병, 황달 실험
발데마르 호벤이 주로 연구했습니다.
이 실험은 여러 질병들에 대한 치료와 관찰을 위해 시작되었고
특히 육군을 위한 도움을 주기 위해 자행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전염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황달액을 투입받았으며
결국 다른 실험들처럼 많은 희생을 야기했습니다.
9. 불임화 실험
대표적 연구자는 카를 클라우베르크, 아돌프 포코르니, 빅토르 브라크입니다.
이 실험에 목적은 의학 발전이나 부상당한 독일군의 치료 발달을
위해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이 실험은 오직 유태민족을 비롯한 독일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한
민족들의 멸종을 위해 자행되었습니다.
이 실험의 목표는 유대민족 모두가 임신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약물, X-레이 방법이 고안되었습니다.
이 실험의 피해자는 자그마치 40만명이라고 합니다.

윗 사진의 사람이 빅토르 브라크로 대량 불임이 가능한 X-레이를 개발하여
이 방법은 결국 채택되었고 많은 수용소들에서 사용되어
매일 3000에서 4000명의 모든 수용자들이 X-레이를 받으며
불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상 증상으로 쓰러졌습니다.
10. 발진티푸스 실험
이 실험은 발진티푸스를 황열병, 천연두, 파라티푸스, 콜레라 등을
비롯하여 여러 바이러스의 위험과 치료법, 백신 법을 개발하기 위해 자행되었습니다.
이 실험을 할 때마다 90% 이상이 죽었으며 바이러스를 위한
백신 개발에서도 많은 이들이 죽었습니다.
11. 소이탄 실험
이 실험은 화상에 대한 반응과 이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다양한 화상치료제의 효과를 보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이 실험은 실험대상자들에게 여러가지의 화상을 입혔으며
이 실험의 피해자들은 죽는데까지 이르지는 않았지만
후유증과 화상의 상처로 평생을 고통받았습니다.
13. 안락사 실험
카를 브란트가 단독으로 실험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을 안락사 할 수 있을지 어떤 방법이 좋을 지를 연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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