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은 아니고 걍 끄적여 본것을 교수님께 봐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어제 연락이 와서(교수님은 미국에 있으세요) 논문 관련으로 이야기 가능하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때마침 폰의 밧데리가 1%였고, 외부여서 컴퓨터로 카톡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오늘 하기로 했는데, 점심먹고 와서부터 계속 긴장이 되네요.
1학기라서 아직 교수님을 잘 모르고, 처음 받아보는 교정? 이라서요.
ㄷㄷㄷㄷㄷㄷ 다행이 외국에 있으셔서 이것도 논문이냐며 뭘 집어 던져도 맞진 않을것 같아요.
석사도 잘 끝내고 나중에 박사도 잘 끝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