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랑 같이 사는, 사랑하는 내 고양이
게시물ID : animal_127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rothy0220
추천 : 5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1 14:02:49
오늘 처음으로 저랑 같이 사는 고양이 사진 올려보네요 ㅋㅋㅋ 떨립니다.
 
 
저는 집 뒤가 바로 산인 시골에 살고 있구요. 고양이들은 집안에서 키우다가 너무 답답해 해서 방목을 시전했습니다.
 
물론 밥은 챙겨주고 있구요. 밥을 매일 밖에 챙겨주니 온 동네 길고양이들이 모두 제 방앞에서 끼니를 해결하더라구요 ;; ㅋㅋㅋ
 
 
 

 

작은CAM00991.jpg
 
사랑하는 내 고양이 둘째 >_<
 
 
 
작은CAM01252.jpg
 
앞마당 마루 깔아 놓은 곳에서 저러고 놀고 있길래 찍어봤어요. 제가 연출한 모습이 아니라 혼자 저러고있더라구요 ㅋㅋㅋ 기여워
 
 
 
작은CAM01076.jpg
 
여름에 더워서 방문 열어뒀더니 슬금슬금 들어와서 이불에 눕습니다. ㅋㅋ 다리 꼬고 누워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작은CAM01080.jpg
 
앍 기여워 ㅠㅜㅜㅜ
 
 
 
 
작은CAM01113.jpg
 
마당 처마 밑 소파에 걸터 앉은 귀염둥이
어디서 놀다왔는지 앞발쪽에 깜장이가 묻었네용
 
 
 
 
작은CAM01114.jpg
 
너무 이뻐서 이름을 불렀더니 저런 표정을....
 
 
 
 
작은CAM01116.jpg
 
니 발은 너무 예뻐 맨날 만지고 싶구나
 
 
 
작은CAM01189.jpg
 
반년 정도 제 방에서 지냈던 기억때문에 지금도 제 방 문만 열리면 그대로 돌진하는 귀여운 것
이래놓고 방문 잠깐만 닫아놔도 문 열어 달라고 난리를 칩니다 ;;
 
 
 
작은CAM01182.jpg
 
막 짤은 첫째!!!
 
 
고양이를 밖에서 키워야지 첨 마음 먹었을 때는 도망갈까봐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이 기집애들은 그래도 집이 좋은 건지 ㅋㅋㅋ 산으로 들로 놀러다니다가도 제가 귀가 할 때가 되면 마을회관부터 이곳 저곳에서 나타납니다.
 
안 보인다 싶으면 누구야 누구야 이름을 크게 부르면 또 어디선가 툭툭 튀어나와요ㅋㅋㅋㅋ 사랑스런 것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출처 저입니당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