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보드를타다넘어져서 앉아서 신발조이고있는데


뒤에서 어어어 소리가나더니 뭔가 제 허리를 강타했습니다.


보드타고 있던사람이 앉아있는 저와 충돌하고 앞으로 날아가는게 보이면서


엄청난 충격과 통증에 저역시 눈위에 나뒹굴었습니다.


뒤에서 그사람들의 친구분들이 와서 119를불러주고 의무실에서


처음으로 가해자분이 말을걸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것한가지는 기억나네요



자신도 발목이 부러진것 같으니 쌍방과실일수도 있다


는데.. 이게 쌍방과실인가요?


스키장에 넘어져서 나뒹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거기있던 네잘못이다라는


주장이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