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2451&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 요약하면
호남향우회 성명서가 나오자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김 후보 측은 해당 성명서를 첨부한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지역 호남향우회 및 향우회 임원, 호남 출신 사회·경제단체 임원들이 유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대대적인 여론몰이를 시도했다.
임향순 전 회장은 사실상 한나라당 사람으로 호남향우회 회원들로부터 반발을 사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직에서 물러난 인물
임 전 회장과 함께 성명서를 낸 이영길 전 경기도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역시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경기도의원 비례번호 8번을 배정 받았다. 고향만 호남일 뿐 한나라당 당원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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