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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는게 정말 어려운일이네요..
게시물ID : baby_7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ng™
추천 : 5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1 15:03:50
어제 1호기가 어린이집에서 얼굴을 긇혀왔는데 선생님이 픽업나간 할머니한테 자기도 모르겠다고 했다네요.

뭐가 오해가 있나 싶어 전화를 하니 다른애 밥먹이고 있는데 그리 됐다고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선생이 옆에 밀착해있어도 애들끼리 놀다보면 그럴수 있는데 상처이고.. 

애가 가지 말아야 할곳 or 다쳐선 안될 상처도 아닙니다. 

애가 다쳤으면 상처가 생겼으면 부모한테 전화를 하건 문자를 남기건 집적 상처를 보기전에 미리 이만저만한 일이 있었다. 설명을 하던지 아님 

픽업나간 할머니한테 쫌 똑바로 이야기를 하던지 왜 상황을 이리 속상하게 만드는지 갑갑하네요..

심하게 몰아붙이면 애가 미움받을거 같아 걍 쫌더 신경 써줬음 좋겠다고.. 통화를 마쳤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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