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과 비교해 국민연금의 수익률이 더 높다.

-국민 연금 수급액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다.

-기금 고갈? 적립식에서 부과식으로의 변화, 천천히 소진시켜 연착륙해야

-소득대체율 40% -> 50% 상승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장한 보험료율 두 배 인상(현행 9% -> 18%)은 적립금 사용 없이 2100년까지 계속해서 기금을 쌓아두자는 얘기

-이는 GDP 대비 140% 규모의 기금으로서 어느 나라도 간 적이 없는 길(일본은 최고 30%까지, 한국은 현재 35%로서 세계 1위) 

-결국, 소득 대체율 올리고 기금 고갈 연기하는데에는 3~4%포인트 인상이면 충분

-기금 고갈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해 적립vs부과 방식 앞으로 더 많은 논의해야

-노후를 보장한다는 공적연금의 기본 원칙을 생각해야

-대기업 위주의 투자보다는 우량 중소기업에 더 투자해야:양질의 고용 창출로 국민 연금도 보다 재정 안정 가능

-국민연금의 소득 대체율은 인상해야:용돈 연금의 정상화로 국가와 국민간 믿음과 신뢰 도모,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공적 연금이 무너지면 복지 국가로 갈 수 없어

-현재 논란인 국민 연금 사각지대 해소는 이번 여야 합의안에 관련 대책이 포함

-소득 대체율이 올라가면 젊은 세대가 가장 큰 혜택, 이를 위해 제도에 대한 보장과 신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