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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 베스트] 로테이션 편
게시물ID : fifa3_71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이그립다
추천 : 3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1 15: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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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베스트 11 편을 마치면서 나름 뭔가 더 유익한 글이 되기를 바랬는데, 제가 다시 읽어봐도 그냥 제 자랑들로만 보여서 좀 그랬네요.

이번 편은 준비하면서 나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현재 국적 케미 운용중이신 분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독일이나 프랑스를 생각하시는데

베스트 11 이야 뻔하지만 후보진 운영하는데 더 도움을 드리고자 각 선수별 세세한 사항들과 더불어서 어느 포지션에서 최선의 효율을 나타내는지 

알려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우선 전편 베스트 11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ifa3&no=71125&s_no=71125&page=1

후보진 선수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ineup 2.png

우선 위에 나온 순서대로 가보도록 하곘습니다.

저는 공격 보다는 수비에 조금 더 치중을 하는 편이라 수비수들이 후보로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다. 또한 4백을 운영하다 보니 컨디션별로 로테이션을 돌리기 위해서는 많은 수비수들이 필요하고, 독일이 이런 면에서는 참 자원이 많습니다.

로테이션 선수

1. J. 보아텡 (14 +5)
이번 로스터 패치로 인해서 정말 큰 수혜를 입은 선수입니다. 기존 사용자들도 좋아할 정도로 피지컬 능력만 우수했던 녀석이 이제는 발까지 빨라져서 돌아왔습니다. 또한 롱 쓰로인이 히든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쓰로잉 상황을 잘 연결만 한다면 아주 좋은 자원입니다. 그러나 로테이션인 이유는 우선 수비수의 필수 덕목이라고 생각하는 파워헤더가 없고 위치선정이 낫다보니 얼리 크로스 상황에서 자주 볼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2. L. 슈미츠 (10u +5)
 하... 이녀석은 물건입니다. 주 포지션은 왼발에 왼쪽 윙백이지만, 수비 어디에 둬도 자기 몫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184의 훤칠한 키에 히든은 오히려 윙어에 가까운 괴물입니다. 다만 로테이션에 두는 이유가 수비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지나친 오버래핑이 이유였습니다.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가출이 심합니다. 물론 가출이 심한데 있어서 다시 돌아오는 속도나 스테미너도 훌륭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안정성이 우선이라 로테이션입니다.

3. 슈바인슈타이거 (08e +5)
 전율의 슈슈... 개인기 5성의 슈슈... 마테우스 구매 전에는 (WB +3) 크로스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 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골고루 잘 빠진 스텟과 더불어서 무엇보다 피지컬 능력이 우수하고, 독일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들이 자주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그 키에...
그 헤딩은 좀... 헤딩 경합 상황에서는 아주 나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또한 본인 활동량을 따라가지 못하는 스테미너가 쥐약이였습니다. 그러나 한방에 보내주는 롱 패스 / 쓰루 패스는 이러한 단점들을 충분히 보완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ineup 3.png

4. A. 쉬얼레 (WC +5)
 제가 제작하지 않은 몇 안되는 선수라 그런지 만년 후보로 두고 있는 쉬얼레 입니다. 참 어딜 놔도 와 쉬얼레다 하는 모습보다는... 음... 이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키가 큰대도 헤딩 보다는 발로 해결하려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크로스도 번번히 날리는 모습들이 종종 보입니다. 만약 독일 국적 케미를 준비중이신 분이라면 쉬얼레는 우선 고려 대상에서 빼시고 하시는게 제 조업니다. 적당한 윙어이기 보다는 약간 묵직한 cm에 두는게 조금은 더 효율적이긴 합니다.

5. M. 괴체 (WC +5)
 슈퍼 마리오 괴체 !! 공격쪽 스트라이커 제외 어디를 놔도 본인 몫은 해주는 괴체입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고, 무엇보다 골 에이리어 안에서의 움직임은 정말 좋습니다. 피네스가 없는데도 구석으로 잘 꽂아주고, 잘 넘어지지 않아서 볼도 잘 안뺏깁니다. 다만.... 한번 넘어지면 그대로 부상 아웃되는 경우가 많은게 제가 느낀 단점이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6. K. 쿠라니 (08e +5)
 케빈 쿠라니!!!! 갓쿠라니!!! 예전 분데스리가 샬케 팬심으로 피온2 당시 최전방 쿠라니 - 로벤크란츠 조합으로 참 재미나게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효율을 따져야되고 선수단을 구성해야되는 피온3에서는 쿠라니는 정말 좋은 로테이션 입니다. 단!! 포지는 ST보다는 CF
그 이유는 우선 1. 피네스가 없습니다. 1::1 상황에서 구석으로 차시면 10개 중에 8개는 날라가거나 잡힙니다. 2. 등치가 크고 움직임은 크게 둔하지 않지만 발에 자주 걸립니다. 그러나 파워헤딩을 장착하고 있고, 무엇보다 쿠라니의 가장 큰 강점은 가로채기가 무려 97이나 된다는것!! 세컨볼 상황에서도 자주 볼을 뺏어 다시 슛팅으로 연결하는 모습들은 정말 갓쿠라니!! 갓 쿠쿠쿠쿠쿠!!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7. M. 고메스 (10u +5)
 슈퍼 마리오 고메스!! 라고 누가 그러던데... 요녀석은 참 속도 많이 썩힙니다. 그걸 못 넣어? 골결이 120이나 되는 녀석이 ...? 라고 자주 묻게 됩니다. 
ST부터 CF까지 공격진은 어딜 놔도 무방하지만, 참 랜덤이 심한 녀석입니다. 주로 로테이션으로 들어가는 포지션은 CF입니다. 고메스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소리 소문 없이 들어가는 침투와 골 에이리어 바로 구석에서 레이저로 쏴대는 중거리 슛팅인거 같습니다. 무리한 ZD는 잘 안들어가고, 그냥 정직하게 슛팅을 날려야되는 참 정직한 청년입니다. 



- 주전과 로테이션의 차이는 적을수록 좋다 -
축구는 11명이 하지만 그 뒤에는 언제나 7명이 기다리고 있다.

이상 독일 국적 케미 로테이션 편을 마칩니다.

- 차후에 나머지 후보들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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