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81&aid=0002228188 기사中 당시 이승엽에 대한 타격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백인천 위원은 타격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었다. 바로 그 타석에서 이승엽의 홈런이 터졌는데 ‘요시! 역시 그란도 시즌이야’는 “역시 하나둘셋이야”다. 백인천 위원이 흥분해서 말을 빨리 하긴 했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역시 하나둘셋이야가 맞다. 지금 야갤의 주요 떡밥중 하나인데요, 저것이 요시그란도 시즌이냐, 요시 하나둘셋이야인지를 두고 싸우고있긴한ㅤㄷㅔㅋㅋㅋㅋㅋ 너무재밌네ㅤㅇㅛㅋㅋㅋㅋㅋ 전 아직 그란도시즌 파입니다. 나의 환상이 깨지긴 싫어요! 억지인느낌도 드는데 듣다보니 그런거같기도하고.. 그리고 저렇게 맛깔스럽게 그란도시즌을 하니까... 하나둘셋이야 라는 말이 되게 뜬금없는 타이밍이기도하구요. 덩달아 라지에타가 아직 한국어가 어색한 백인천이 '라지히트'를 잘못발음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긴한데..ㅋㅋ 차로치면 라지에타가 완전 부글부글 끓고있는상태라는 백인천의 말이 선행되었으므로 무효. 아무튼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마지막으로 그란도시즌 풀 상황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