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오늘 유시민 형에게 개털림.
가르치러 나왔다가 학생모드로 급변해서 공부 잘 하고 감.
자, 다음 타자는 누굴까요?
유작가께서 예능감 익혀서 예능에서 좀 놀아줬다고 까부작거리는 사람이 눈에 몇 보입니다.
유작가가 깜빵에서 읽은 책만해도
정재승이나 유현준이 평생 읽은 책을 압도할 분량이며
분야도 다양하고 수준도 높았겠죠.
예능에서 전문가라고 좀 띄워줬더니
유시민을 정치 사회 밖에 모르는 바보 취급......
과학 외에는 무지하고
건축 외에는 무지한
바보들이 마치 지들처럼 정치사회 밖에 모르는 바보인양 취급....
유시민이 자신의 재판에 앞서 작성한
'최후 변론서'를 책으로 만들어 팔았으면
정재승이 팔았던 '과학 콘서트'보다 훨씬 많이 팔렸을 것.
그 당시 유시민이 하루만에 뚝딱 작성한 '최후 변론서'는
당시 대학생들 대부분이 돌려봤던 명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