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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가 ㅅㅍㅎ사건에 대해 아직도 당당한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862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말신은도비
추천 : 2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21 18: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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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하는 친구보고 탈퇴하라고 며칠간 설명하는데도 탈퇴 안하겠다고 해서 싸우다가;;; 어제오늘 올라온 글에 대해 들어서 받아왔습니다. 오유가 못보는데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써 놓고 안에서 부둥부둥 받고 있더군요;;;;;;;;  

이미지 저장한 것도 다 받아왔는데 모바일이라 글 사이에 순서대로 못넣어서 제일 위에 그냥 넣습니다. 
못넣은 이미지는 댓글로 올립니다. 지금 ㅇㅅ가 아직도 당당한 이유;;; ㅅㅍㅎ 이야기 꺼낸 ㅇㅅ가 새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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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의 수정한 내용은 다른 사건의 정황으로 피해자와 저의 신상을 알 수 있는 정보, 가해자의 정보를 가린 것 뿐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수 일전 지인의 오유 유저 성범죄 관련 리플을 게시 했던 본인입니다.  

우선 이야기 하기에 앞서 저는 오유 운영자님과 15-05-12 (화) 22:06~15-05-14 (목) 17:52 까지 메일로 소통을 시도하였으며, 오유 운영자님께서는 저의 5건의 메일에 단 한 번의 답장도 하지  않으셨고 오유 내의 공지로 피드백을 해 오셨던 점 알려드립니다.   처음 문제가 된 리플의 내용과 시간입니다.  (현재 해당 글이 지워져 댓글이 삭제 된 상태 입니다.) 

 현재 다수의 사이트에 떠돌아다니는 리플의 캡쳐는 두번째 작성 된 리플입니다.  시간을 보시면 알 수 있다시피 첫번째 작성 된 리플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세번째 캡쳐의 첫 리플 내용을 보신다면 주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내용이었으나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캡쳐로 자극적 주제들로만 이루어진 두번째 캡쳐만 떠돌아 다니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이왕 퍼가실 것이었다면 첫번째 리플도 전문을 같이 퍼가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들고요. 

 세번째 캡쳐의 내용대로 첫 리플의 내용을 보시면 싸잡기와 비방용어를 자제하고자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실제 있었던 사건의 내용이 자극적인 주제이다보니 말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시는 것에 어려움이 있으셨던 분들이 많으셨던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와 제 지인의 경험이 자극적이었던 점, 인정합니다.   하지만 내용의 본질은 자극적 주제가 아닌 싸잡기와 비방용어를 자제하자는 내용이었으며,  '어떻게 지인의 상처를 저런식으로 드러내냐' 라는 글에 대한 답변은  지인은 그 당시 저와 통화를 하고 있었던 점, 이 사건을 언급하기를 원하였던 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진실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긴 말 드릴 필요가 없는 것이 한 오유유저의 국민신문고 신고 결과  5월 14일 오후 4시 경 구미경찰서 가정, 성폭력 담당 수사관님께 전화 받았고  가감없이 사실을 밝혔습니다. 사건의 전말, 피해자와 저와의 관계와 더불어  지금 왜 신고를 '안'하고 있는 것인지도요. 

 이 사건이 거짓이었다면 제가 수사관님과의 통화에서 떳떳하지 못하였겠지만 저는 피해자에게 이러한 일이 있을 것임을 미리 알렸고 수사관님께서 저와 피해자의  신변요구에 응하여 피해자와 연결하여 드렸으며 피해자의 의사를 존중하여 사건을 잠시 접어두기로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국민신문고에 신고하셨다는 구미 소재의 오유 유저분께서는 이 글을 보신다면  국민신문고 답변 내용에 대하여 공식적인 답변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짐작하는대로 피해자의 의사는 무시한 채 정의로움의 탈을 쓰고  신고를 하신 것이 아니라면 신고만 하시고 그 후의 상황은 왜 알리지 않으시는지 또한 궁금합니다.  5월 20일 제보받아 내용추가합니다. (이 게시물은 17일부터 작성하였습니다.) 

국민신문고에 제보하여 '사실무근' 이라는 답변 받으셨다고 제가 자작을 한 것이라고  게시글 작성하신 오유 회원님. 구미 경찰서에 확인은 해 보셨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 할 수 있는 만큼 합니다. 저는 그 사실을 구미경찰서에 모두 설명 드렸으며  만약 제가 님의 말씀대로 자작을 한 것이라면 피해자와 연결조차 시켜 줄 수 없을 것 입니다.  자작이라면 없는 피해자를 어디서 데려와서 연결시켜주나요? 그리고 사실 확인 위하여 전화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공기관에서 개인의 사건을 타인에게 알리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사실무근이라 답변이 온 것은 저도 내일쯤 전화하여 문의 해 보아야겠습니다.  지금 진행 하고 있는 사건때문에 미뤄 둔 것이 사실무근으로 답변이 나간 것이라면 그 부분은 국민신문고에 답변을 올린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문의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미경찰서 측에서는 분명 제가 어떤 식으로 답변이 나갈 것이냐 라는 물음에 어떻게 처리 되었다 라는 식으로 답변이 나갈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유 운영자님의 5월 14일자 공지에 대하여도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운영자님께 첫 메일을 보낸 날짜는 5월 12일 입니다.     검은 줄을 친 것은 개인적 메일 입니다. 

 운영자님께 첫 메일을 드린 것은 5월 12일 이었습니다.  운영자님께서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메일 안의 내용들이 오유 공지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님을 입증합니다.  (오유 벼룩시장 기부 메일을 지우지 않은 것은 제가 오유에 나쁜 감정이 없었던 것을 밝히기 위함이니  이 또한 근거 없는 루머 만들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읽지않음으로 표시 된 것은 네이버 메일의 오류, 또는 정말 읽지 않으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일에 첨부된 녹취파일 2건은 "돈을 돌려받기 위해 통화하는 내용"입니다. (↑오유 공지 2015/05/14 01:03:27 발췌)      처음부터 녹취파일은 총 3건 이었습니다.  어째서 2건의 녹취파일만 언급하셨는지는 답변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쓴 공지를 제가 읽어보니 그 "신빙성"이라는 표현이 마치 "성폭행의 증거"에 대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었다는 것을 늦게야 알았습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폭행의 증거"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메일에 첨부된 녹취파일 2건은 "돈을 돌려받기 위해 통화하는 내용"입니다. 성폭행 이야기는 전혀 없습니다. (↑오유 공지 2015/05/14 01:03:27 발췌)    운영자님의 공지가 잘못 되었다는 이유 입니다.  

저는 첫 메일에서 운영자님께 입증을 위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 하였습니다. 피해자와 이야기 하여 해당 사이트에서 문제가 생긴 유저에 대한 검증을 하기 위해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을 해 줄 수 있다는 약속과 제 개인 연락처까지 드렸습니다. 하지만 운영자님께서는 공지로 성폭행의 증거가 없다고만 말씀 하셨습니다. 알아보려 하지 않으신건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저와 통화녹음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 드렸음에도 불구한데 말입니다.  저 또한 해당 회원에게 남편에 대한 고인모독, 욕설(모두 녹음본에 인정하는 말 있음)이라는 피해를 당했음에도 해당 회원에 대한  퇴출은 커녕 검증조차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저는 도움을 바라는 것이 아닌 해당 오유 유저를 영구퇴출 시켜달라고 이야기 했던 점,  현재 떠돌고 있는 악의적 편집이 된 캡쳐처럼 이 사건보다 중요한 일이 커뮤니티 싸움이 아닌 다른 재판건으로 인해 바빴던 점,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수위를 넘나드는 악성 글과 댓글을 오유 사이트 내의 처벌로서 중재를 바란 점.  이 캡쳐로 모두 설명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돈을 돌려받기 위해' 라는 표현을 공지에 하셨는데 이로 인해 얼마나 큰 피해가 왔는지  짐작이나 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오유의 모든 리플 내용을 읽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으나 공지글에 달린 리플 정도는 읽어보셨으리라 짐작합니다.  5월 14일자 공지 내용에 언급 하셨던 '돈을 돌려받기 위해' 라는 표현으로서 공지 리플에 '피해자가 성매매를 하였는데 돈을 받지 못하여 제가 대신 받아줬다'는 루머까지 생겨나고 있더군요. 

 방문수 10회 이하의 유저가 단 리플이 아닙니다. 방문수 2000회가 가까운 유저의 리플입니다.  

어째서 돈을 돌려받았어야 했는지도 언급하여주심이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 메일에 썼다시피 해당 오유 회원이  '지원받은 금전을 횡령하여 돌려받았다' 라는 내용은 왜 빠트리셨나요? 이 또한 녹취한 파일에 있는 내용인데요.  단 몇개의 리플이라도 공지로서 이러한 억측이 생겨났다면 중재하여 주시고 운영자로서 책임을  통감하여 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거듭하여 메일을 보냈으나 답장은 역시 없었습니다.   '전장위에 영문도 모른 채 떨어진 피해자' 라는 식의 표현을 하셨던데 피해자는  운영자님께 보낸 첫 메일의 마지막 문단의 내용대로 일련의 사건을  알고 언급을 원하였고 경찰의 전화에도 성실히 답변하였습니다. 

왜 그 내용은 모른 척 공지를 올리셨나요?

 ↑두번째 메일 전문입니다.  근거없는 악플과 조롱으로 3차 피해를 막아주실 것을 재차 부탁 드렸습니다.  그리고 항간에 문제가 되고 있는 '노상처'라는 말이 조롱거리로 치부 되고 있는데 저는 왜 이 말이 조롱거리로 삼아져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저 또한 근래엔 성추행의 피해자였고 초등학교에 다니기도 이전엔 지속적 성폭행의 피해자였습니다.  하지만 이 성범죄로서 저에겐 상처 하나 줄 수 없었고 이번 사건의 피해자 역시 화는 날 지 언정 상처가 되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정작 사건 당사자인 사람은 상처 받지 않았다는데 그걸 조롱 하는 것이 올바른 상황입니까? 어째서 성범죄의 피해자들은 꼭 상처를 받아야 하나요? 

사기, 절도, 폭행등의 피해자들은 속 된 말로 똥밟았다는 듯이 얘기 할 수는 있어도 성범죄 피해자는 상처를 받고 음지로 숨어들어야 하나요? 음지로 숨기려 하는 것 따위 원치 않는데 본인의 편견으로 피해자를 멋대로 불쌍해하고 음지로 몰아넣고 있는 것 아닙니까? 

도리어 수치스러워해야 하는 것은 가해자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물론 상처가 되고 꺼내지 않으려는 범죄의 피해자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피해자는 그러한 것을 원치 않았다는 것과 굳이 '성'범죄에 한해서만 피해자를 음지로 숨기고 상처가 되지 않았다 하면 피해자를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이 것이 잘못 된 현상이 아닌지에 대하여 다양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단순히 성폭행범이 오유 회원인 것이 아니냐'에 대한 답변도 드립니다. 

피해자는 오유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유 회원이 리플로 접근하였고 법조인을 사칭하여 모든 사건이 벌어진 것 입니다.  이 것 또한 운영자님께 메일로 보내드린 내용 입니다.  그리고 제가 닉네임을 바꾸고 활동한다는 욕설이 섞인 유언비어가 있는 오유 사이트의 캡쳐글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것 또한 루머입니다.

 저는 작년 9월을 기점으로 단 한 차례도 닉네임을 변경한 적이 없으며  캡쳐하신분이 악의적 의도를 갖고 캡쳐하신 것이 분명한 이유는 제 닉네임을 클릭하고 쪽지보내기를 해 보셨다면 제가 닉네임을 바꾸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을 것 입니다. 다음은 닉네임을 변경한 회원에게 쪽지보내기를 하면 '닉네임을 변경한 회원입니다' 라는 메세지가 닉네임이  표시되어야 하는 부분에 표시 됩니다. 제 댓글 수가 늘어난 것은 악플 제보를 해 주신 여성시대 회원님들과  비밀 댓글로 대화를 나눴고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글을 작성중이신 회원님과 사건의 정황을 알리는 비밀 댓글로 인해  늘어난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신상캐기 아닙니까?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시죠. 왜 신상을 캐고 다니시는지?   그리고 저를 향한 악플중엔 제가 게시 리플을 지웠다며 '쫄려서 뒤졌다' 라는 오유 리플글도 있었습니다.  저는 여성시대에 가입 이후로 리플을 단 한 차례도 지운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캡쳐도 필요 없이 제가 쓴 덧글만 찾아보면  나오는 사실이고 논 할 가치도 없는 유언비어이기 때문에 캡쳐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추가로 제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쪽지보내기나 메일보내기로 직접 하시면 됩니다.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 악플이나 신상캐기로 본인의 치졸함을 드러내지 마시고 직접 본인에게 할 방법이 있으니 하세요.  

오유 운영자님께 5월 14일에 사실을 확인하려 최소한의 소통이나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작성 된 공지에 대한 해명을 원하며  여러번 거듭하여 피해가 확산 되는 부분에 대한 사이트 상의 중재를 부탁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한 악플과 신상캐기, 억측에 대하여 어떠한 제재도 가하지 않으신 것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다수의 커뮤니티에 달린 악성댓글 내용을 제보 또는 직접 수집 하였고, 이 부분에 대하여  오유 운영자님께 사이트 내에서의 처분과 중재 요청을 여러번 반복하여 드렸지만 이에 대한 답변 공지가 없어 마지막으로 경고 합니다

 5월 12일 이후 여성시대 내의 제 개인적인 게시물도  불펌하여 올린 것도 확인 하였는데 제 댓글, 게시글을 불펌하여 악성댓글, 조롱등의  저급한 행위를 하실 경우 민, 형사상의 책임을 지시게 될 것이며, 이번 사건의 피해자를 거짓된 추측으로 비하하고 매도하는 악성 댓글을 게시하는 경우에도 같은 책임을 지게 되실 것 입니다. 

 국민신문고 답변 내용인 '사실무근' 에 대해서는 내일 아침 구미 경찰서에 전화하여 물을 생각입니다.  답변 받는 내용 이 글에 추가하겠습니다. 더불어 성폭행의 입증은 경찰에 조사를 요청 한 후에 경찰에 입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말씀하신대로 오유 운영자님께 왜 그 사실을 입증하냐고 하셨었죠?  퇴출을 위해서 였습니다. 버젓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지도 모를 일 아닙니까?  

성폭행 논란을 잠시 접어 둔다고 하여도 제 스스로 입증 가능한 제 남편에 대한 고인모독, 지원 받은 금전횡령,  다른 사건의 증거를 고의적으로 훼손한 것에 대한 행위, 직업 사칭만으로 생각해도 충분한 퇴출사유라 봅니다.  화제의 중심은 성폭행 사건이 맞지만 그 곳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저 또한 피해자임을 인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이 게시글을 타 사이트로 이동시키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2차 가공 또한 금지합니다. 

* 이 게시글은 여성시대의 운영자, 회원들의 의견과는 관련 없는 해당 사건의 루머에 대한 해명, 항의글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 피해자가 동의하여 올린 내용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의 뭘로 당당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거기가 조용하고 당당한 이유라고 보여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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