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는 오빠 친구가 새끼고양이를 분양받아왔는데 새벽에 출근했다 밤에 퇴근하는 사람이라 엄마가 고양이를 몇일 봐줬어요 강아지만 키워오다 첨으로 고양이를 데리고있었는데 몇시간만에 푹 빠져버렸네요 그런데 문제는 고양이가 피부병에 걸린 것 같더라구요 각질이 동그랗게 올라오더니 털이 빠져서 땜통이 생겼어요 몇일동안 이뻐라한 엄마도 옮았구요ㅠㅠ 어제 주인한테 데려다주고 알게되서 전화로 말은 했는데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거 같아 걱정이예요 몇일 같이살았다고 이렇게 아롱대는데.. 얼마나 가렵고힘들지 걱정이네요 낼 잠깐이라도 데려오려고하는데 병원데려가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거같고.. 모른척 하자니 너무 안됐어서 ㅠ걱정이네요 쉽게 치료해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