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하키는 저변 자체가 없다고 말해도 무방하다.
여자 아이스하키는 18년의 역사에도 지금껏 정규 팀(실업, 대학, 고등, 중등, 초등)이 단 하나도 창설되지 않았다.
국가대표팀이 유일한 국내 정식 팀이다.
다른 스포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엘리트 코스라는 게 존재할 수 없고,
그저 아이스하키가 좋아서 찾아온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학업, 생업과 아이스하키를 병행하면서 스틱을 잡았다.
(출처에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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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팀은 세계적으로 미디어가 집중을 할테고
많은 세계인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을거에요.
시이소 어떤 분 말씀 처럼 여자하키의 현실을 알리는 기회가 오히려 필요할지도..
'일련의 관심들이 모여서 정규팀이라도 만들어지게 된다면 그게 더 하키선수들에게 좋은 일 아닐까요? '
(후원 드루와 드루와)
‘빙판 위의 우생순’…반란 꿈꾸는 女아이스하키 대표팀
(50분짜리 영상)
https://youtu.be/UUW6nH8bq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