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연패 6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실 넥센, 삼성, 엔씨와의 6연전이 쉽진 않을 거란 예상은 했습니다 또 5위가 아닌 더 위를 바라본다면 6연전을 최소 3승 3패로 마쳐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잘 돌아가나 싶었던 선발진이 무너지고 믿었던 필승조마저 무너지면서
선수들의 의욕이 상실했는지 오늘 경기는 정말 무기력하게 경기를 하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집안을 버티고 있던 절대적인 존재 아버지 권혁선수가 휘정거리니
집안 식구들은 불안할 수 뿐이 없죠 다시 우리 망하는거 아닌가 하고요......
타선에서 아버지 역할을 하던 이용규선수가 부상으로 빠지자마자 5연패를 당했던거와 같습니다
하지만 그땐 병마를 이기고 돌아온 첫째아들 정현석선수가 있었죠 한마디로 난세영웅이였죠
정현석선수로 인해 집안 분위기를 반전되었습니다
또 로저스선수의 등장으로 그동안 삐꺽거리던 선발진도 재대로 돌아가기 시작했구요
정현석,로저스선수의 등장으로 5연패를 끊은것처럼 이번에도 분위기를 반전 시킬 난세영웅이 필요합니다
폭스선수가 돌아왔지만 난세영웅이 되기에는 아직 부족한거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던데 김태균선수보다 더 뚱뚱한거 같고
KBO무대를 적응하고 부상을 당한것이 아니라,.. 아직은 적응 기간이 필요한거 같아 보입니다
이용규선수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보도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합류가 가능 하다고는 하는데....
이용규선수같은 꽤돌이[?]가 필요합니다 공을 마니 보고 커트를 많이 해서 투수를 지치게 하고
타자 동료들에게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줄 이용규선수가 필요합니다
이글거리던 불빛이 잠시 힘을 잃었지만, 다시 살아 날 수 있다고 봅니다
야간특타를 했다고 하는데..... 다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KT와의 2연전 잘해봅시다
KT도 넥센을 이기며 분위기가 최고조일덴데......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