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어체로 작성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식당에서 점심 먹으러 갔더니 YTN으로 채널고정을 하고 있었다.
물론 시끄럽고 볼륨을 작게 해서 뭔 소리인지도 안들리고...
그러니 TV 화면의 자막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자막 내용은 대부분 현정권과 전전정권과의 갈등, 문재인 대통령 분노 뭐 이런 자막만 떴다.
그리고 패널 2명 중에 한명은 데일리안(은 확실) 편집장(?)이었고...
자막 내용과 패널만 보니 어떤 식으로 프레임을 짤지 뻔히 보였다.
이참에 돗자리 깔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자막이 생각보다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