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사장이 아이템매니아 전 사장이었다고 들었습니다. . 아이템매니아의 경우 게임상 구현된 거래가 가능한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판매자가 매니아에 판매글을 올리거나 구매자가 구매글을 올려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중개를 해주며 수수료를 받아서 운영이 되는거자나요. . 분명 구매자는 중개거래소에 현금을 입금하면, 판매자는 아이템을 넘겨 주면서 서로의 확인이 있어야 거래가 완료가 됩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에 가령 제가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현금을 입금해서 사려고 합니다. 지갑이라는 개념은 알고 있지만, 가상화폐가 내손에 들어 왔는지 아닌지 어떤식으로 판단이 되나요? . 지갑은 말그대로 유료 사이트에서 쓰이는 마일리지, 마이페이지와 다를게 없는거 아닌가요? 빗썸에서 지갑을 만들 경우 모든 거래소에서 그 지갑안의 가상화폐 보유량을 인정 해주는 시스템이나 다른 안전장치가 있는건가요? . 그런게 없이 빗썸에서만 확인하고 쓸 수 있다면, 빗썸이 정말 오늘자 현시간에 가상화폐를 구매해줬는지 판매해줬는지 모르는거자나요. . 말그대로 거래소가 신의영역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