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정부가 '유치원·어린이집 영어 특별활동 금지' 방침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집권세력인 청와내 내 운동권들의 뇌 속에 뭔가 잘못 들어있기 때문이다"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통합과 개혁의 정치'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권력을 잡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엉뚱한 생각이 있으면 꼭 이상한 정책을 낸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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