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에 고양이 3마리를 키우는데 넘 이뻐서 자랑해봐요
셀프 산책냥이. -> 혼자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고 들어옴. 셀프 산책이 익숙한 녀석이라 그런지 밤에 같이 산책할때도 목줄없이 같이 다님ㅠㅠ♥
야식같은거 먹고오면 차밑에서 기다리다 나 보이면 나와서 냥냥댐... 핡.. 부르면 뛰어오기도 함. 대답 겁나 잘함.. 완전 수다냥이에 마중냥이 ㅋㅋ
문 열면 항상 문앞까지 와서 냥냥거림..( 울음소리가 치명적이게 귀여움)
잡아온 새. 놔줬다. 매미도 잡고 다 잡음ㅋㅋㅋ 새도 몇번 잡아옴.
쥐가 나왔었는데 저기 있는 구멍으로 들어감. 저 자세로 2시간을 있었음.... 내내 기다림...
냥모나이트. 밥을 잘 안먹어서 그런지( 입이 엄청 짧아요 )6살인가 먹은 성묘인데도 크기가 작음. 발도 엄청 작음.
부들부들 해 보인다
못난이.. 사진이 귀엽게 나왔는데 처음에 얘 보고 고양이가 이렇게 못났다니! 라는 생각을 했는데 치명적인 귀여움이 있다는... 볼매 냥이. 울음소리 귀엽다.
못난이 엄마. 얘도 실물은 못난인데 ㅋㅋ 사진은 이쁘게 나옴. 맨날 전단지랑 페휴지 조각 줏어옴... 담배곽이랑..( 물고 와서 칭찬해줄때까지 계속 울어요ㅋㅋ ) 울음소리가 사이렌 급이라 칭찬해주러 안갈수가 없음.
못난이2 ( 위 사진이랑 급 다르다 )
못난이3 목 긁기에 넋을 잃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