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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인천시장 이야기가 있어 이상하게 느낀 호텔이야기
게시물ID : sisa_1014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공간
추천 : 1
조회수 : 13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19 19:06:04
인천시민입니다
유씨의 떵이 될질 어떨지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17년 인천 원조관광공사를 두개사로 쪼개서 관광개발공사,관광공사인가로 나눕니다
원조관광공사- 안시장때 호텔 2개를 세웁니다 송시장 당선 전에 급하게 호텔을 올리는데 통유리 건물이라 냉난방이 꽝입니다

그 두개의 호텔이 하나는 브릿지호텔 - 송도 신도시에 있어 위치빨로 영업이 그럭저럭 잘 되었고
하나는 파라다이스 호텔 옆에 하버파크호텔 - 영업이익이 거의 적자 수준입니다
송시장은 그 떵을 그냥 유지만 했는데 유시장은 이걸 공사를 둘로 쪼개면서 개떠라이 짓을 합니다
잘되는 브릿지 호텔을 신OO에 매각한다고 지은지 5년밖에 안 된걸 폭파하고 거기 백화점 새로 짓는다고 영업정지를 시켰는데
그때 성완종리스트에 유시장 이름이 튀어나와서 매각이 보류 됩니다

당시 송도신도시에는 백화점급 대형 매장이 없어 먼저 들어가면 이익이다
인천 터미널의 신OO이 롯O에 넘어가면서 보상으로 주어졌다
그런 루머가가 넘쳐 나는 상황이었는데
당시 지은지 5년도 안된 시건물을 박살내고 백화점을 짓냐에 대한 부담
성완종리스트에 이름이 나와서 부담 
그래서 한달에 2억이상(?) 이익을 내던 호텔을 2년 가까이 세우고 폐건물 처럼 만들어 버립니다

원조 관광공사를 두개사로 쪼갰다고 했지요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에 가까운 하버파크 호텔이 있읍니다
회사를 쪼개서 현금이 생겼는지 그리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70여억원의 돈이 생겼읍니다
그 돈으로 하버파크 호텔도 영업을 정지 시키고 18년에 6개월간 리모델링에 들어 갔읍니다
안상수때 9년에 완공되어 한해 이익이 1억도(?) 안 나온 호텔에 70억을 들여 리모델링 ;;;;
누구는 요번 지선 선거자금 만드는 행위 공사를 두개로 쪼개 임원급들 시돈으로 월급주고 리베이트
또 리모델링 공사비에서 리베이트 어쩌구 저쩌구 하기에

우리 시장님은 절~~~대로 그럴리가 없다고 내가 혼을 내어 줬읍니다 

그외 소소하게 조찬기도회라고 호텔서 하는데
엄청 늙은 교회 목사들 많이 옵니다 주차를 졸라 못하면서 차들이 대부분 커다란 외제차 ㅠㅠ;
200여명 넘게 오는데 마계도시 인천이라 그런가 목사들이 인천시에만 그리 많은지 첨 알았어요
간혹 지지자들과 간담회? 하는데 월미은하레일을 다시 하겠다고 씨부렁
인천시청 옮기겠다고 씨부렁 하는데
저거 공사비 빼먹겠다고 하는걸 좋아라하는 미틴것들이라 누가 그러길래

우리 인천시민 절~~~대로 그럴리가 없다고 내가 혼을 냈읍니다

송시장도 인천시청 옮기겠다고 공약했으면 재선 되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
출처 내 뇌 전두엽의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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