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회사란건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보통의 직원들은 몇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야근강요. 야근수당 없음. 복지혜택 없음.

법적 계약사항 위반하여 일을 시킴. 등

그런 회사는 오너가 보통 쓰레기죠..

근데 그런 회사들에는 쓰레기같은 상사들이

꼭 존재합니다. 쓰레기회사에서 나름 권력형

갑질해가며 일잘하는 직원들 억울하거나 월급

적어서 이직 또는 퇴사하고. 출산휴가는 영원히

가는거라며 등떠밀고 신입들 뽑아 쪽쪽 빨아

먹고 못버티게 해서 나가게 만들고 무한반복이죠.

오너는 그런 쓰레기들이 알아서 비상식적인 

압력으로 직원들을 야근시켜주고 에너지 뽑아주니

좋아하고.. 그런 오너 밑에서 이 회사 또라이는 

나야 하며 자랑스럽게 미친짓거리 해다니는

상사가 쿵짝이 잘 맞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면 결국 능력없는 애들이 다수 남게

되고 회사도 운명을 다해갑니다. 

애사심을 강요하지만 절대 가질 수 없는 시스템.

쓰레기 같은 오너 밑에선 이런 순환을 벗어날 수

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