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차욕심 없는자의 주관적 티볼리 시승기.
게시물ID : car_64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현서현아빠
추천 : 6
조회수 : 241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22 10:08:40
어제 부산출장. 지난달  직원차가 티볼리 나와서.   그걸로 길들일겸 같이 갔음.


   승차감.초반에 매우 가벼운 느낌.   예전 기아 스펙트라같은 퉁퉁거리며 텨나가는.    경차스런 스타트.    쌍용차답지 않은 경박함.

   고속주행만 했기에,  나도 모른사이 130, 140 밟고있음.   이정도 체감소음에 풍절음이면, 내차인 lf 110 정도라 생각드는거였음에도.   고속주행 안전함.   
  오디오 사운드 10정도임에도 하체소음,  풍절음 잘 잡아주니 노래듣는데 지장없음. 

 예전 마눌차 모닝은 90 만 내도 오디오포기 했던듯.

   운전편의는 시트가아쉬우나 그건 옵션이 하급이라 그럴거라는 직원이야기.  회사장기렌트라 옵션 하급,  내 lf도 거의 준 깡통.
 내가 중시하는 운전피로도는 준중형세단보다 피로도 적었음.


   전에 컨츄리맨 제주서 렌트서 몰았는데,   그것 못지않은.   느낌 아닌 느낌.   브레끼도 괜찮고.   기본에 충실한 차.    

  엔진냉각 기능이 좋은지.    수백키로 달리고 부산도착후 본네트 만져봤는데  온도감이 안느껴짐.


    1600시시의 한계인지, 에어컨 키면 출력이 급저하.   뒤에서 잡는느낌마저 듬.

    패밀리카로는 시시 땜시 가족타고 짐 싫고하면 좀 답답할듯.  여성분들이나,  출퇴근용 이면,  괜찮은 가성비 나올듯.  


  연비는 이제 천이백 탄거라 의미없는 수치.


  실내공간은,  전에 마눌차였던 구 i30보다 작은 느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