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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ㅡㅠ빼야죠 살 허헝허엉
게시물ID : diet_70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복어
추천 : 0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2 10:24:07
지금 162cm-66kg...........학부때 해도 50대에서 놀았었는데 ㅠㅡㅠ
정신차리고 보니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ㅠㅡㅠ
올만에 만난 친구들도 다 놀래고 집에서도...
제가 좀 심각한 상체비만인지라 요새 조금만 걸어다니면 발목이랑 무릎이 아프더라고요 ㅠㅡㅠ
뭐라그러지 병아리 몸매?..... 하체엔 거의 살이 안붙는데 배를 중심으로 등판 팔뚝 가슴!!!!!!!!!ㅠㅠㅠㅠㅠㅠ
올만에 만난 친구가 하는 말이 병아리에서 닭으로 진화했다더군요 허ㅓㅎ허허허허허허허
 
무엇보다 정말 슬픈게 제가 젤 좋아하는 옷이 옷이!!!!!!!!!!!!!!!! 안.들.어.가네요
그원피스 진심 인생 원피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었다 하면 소개팅 에프터는 들어왔었는데..........
다시 입어야 겠어요 허허허허
 
더도덜도 말고 딱 10kg만 빠졌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운동은 빌리부트캠프....따라하고 가끔 빌리아저씨가 너무 무서울땐
몸매좋고 페이스도 좋은 숀티아저씨한테 도망가려고요
식이는....제가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일단은 과자랑 야식 끊는거부터 시작...하렵니다 ㅠ,ㅠ
 
으헝허헝 자고 일어나면 살빠지는 약 있음 좋겠....지만 없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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