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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최저임금’씨 “제가 나라 말아먹는다고요?”
게시물ID : sisa_1014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바타
추천 : 34
조회수 : 184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1/20 10:10:40

착한기사인데 매크로들이 달려와서 다림질도 필요하고 종이접기 실력 발휘도 필요합니다.

이명박이 댓글알바 최저임금 주기 싫어서 댓글에 4차산업 도입한 기사입니다.

이분들은 근로자들도 밖에 나가면 고객이 된다는 사실을 망각했나 봅니다.

내수시장  살아나서 매출이 늘어나면 '내덕에 잘됐다'하면 뚝배기를 깨버려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조금만 하면 가능해요.GO!




86년생 ‘최저임금’씨 “제가 나라 말아먹는다고요?"

최저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건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은 절대·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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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 후보 5인 모두 최저임금 1만원을 공약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달성 시기만 조금 다를 뿐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2020년까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임기 내인 2022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까지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려면 매년 16%씩, 2022년까지 달성하려면 매년 10%씩 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올해 최저임금을 16.4%로 올리니까 다른 대선 주자들은 이때다 싶었던 것 같습니다. 콧바람에 가랑잎 뒤집히듯 말을 바꿔 마치 우리나라가 망할 것처럼 떠들고 있지 않습니까.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288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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