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고가 못 들어간게 아쉽긴 하지만... 순위야 해마다 엎치락 뒤치락 하는거라서... 고등학교 3년 내내 매달 모의고사 보면서 아침7시반등교,저녁11시40분하교하면서... 가보지도 보지도 못한 울산학성고나 춘천고 강릉고 애들보다 평균점수 낮다고 존니 구박당했었다. 어쩌다 평균점수나 상위 100등 숫자에서 이기면 잘했다고 교장선생님이 빵사주고. -_-;
강남권 학교보다 여기 학교가 실력면에서 월등하다. 역차별 역차별 하는데 여기가 더 억울해. (과학고,외고 뺏지만 거기에도 밀리지 않는 학교야)
눈 씻고 찾아봐라! 강남권 학교가 평균점수가 저리 높은지. 아무리 생각해도 강남권 가산점은 실력차를 반영했다기 보다는 역시 돈이야..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야..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