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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서술방식을 역순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게시물ID : sisa_593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무사고시생
추천 : 1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2 11: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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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역사교과서들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고조선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이런식으로

과거에서 현재순으로 써나갔잖아요.

그런데 이걸 한국 현대사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시대 순으로 역순으로 써보자는거죠.

(이러면 원인 >>> 결과 순으로 진행도 역순으로 되나?)

솔직히 뗀석기 간석기보다도 

가까운 시일의 대통령과 헌법사, 민주주의의 역사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

그리고 역사교과서가 또 하나 학생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는거중 하나가

현재와 당장 매치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자신은 대한민국 현재를 사는데,

언제적 뗀석기 간석기 빗살무늬토기를 왜 만들어졌는지보다

암기식으로 구석기 뗀석기

신석기 빗살무늬토기 이런식으로 시험을 내고

가르치니까 역사가 재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한국 현대사 부분은 기말고사때 볼까말까한 시험범위기도 합니다. 

즉 일제강점기나 6.25까지만 시험범위로 뒷부분은 자연스레 알아서 공부해라 식으로 가게되는거죠.

역사를 설명하는데 가장 쉬운방법을 생각하던거 중에 현재의 상황이 어떻게 나왔나

식으로 위로 거슬러 올라가보자라는 발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학생들 입장에서는 현재의 자기 삶과 역사가 상당히 가깝게 느껴지고 이해가 쉽게 될거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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