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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총리후보자에 오른 걸 보면서 떠오른 것.
게시물ID : sisa_593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완인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2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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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문참극이 내려오고 나서,
 
총리후보자 물색을 다방면으로 하는데,
 
한XX 위원장에게 청와대 비서실에서 전화가 옵니다.
 
다음 총리 후보자로 나오시는 것이 어떠냐?
 
한XX 위원장은 무척 좋아합니다. 내가 이정도의 급이 되는 사람이다.. 이런 식..
 
그런데.. 다음날 청와대로 전화를 합니다.
 
저는 후보자를 하지 않겠습니다.
 
즉, 자기에게 좋을 것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청문회하면 개박살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황교안장관이 총리후보자로 나오시지요 이런 소리를 들었을 때,
 
판단을 했을 것입니다.
 
청문회에서 자기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그러고는 일단 수락을 했습니다.
 
 
저는 이 지점에서,
 
황장관이 지금까지 했었던 말들, 행동들 이런 것을 생각해볼 때,
 
저라면 총리후보자 수락을 안 할 것인데, 황장관은 했습니다.
 
둘 중에 하나겠지요. 총리 되기만 하면 로또다! 이런 식이거나
 
아니면, 자신의 행동들이 잘못된 것이 없다는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있거나,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군인은
 
1. 모르겠는데, 일단 성공하면 좋게 되니까 로또하듯이 질러봐 해서 자기편 다죽이는 놈
2. 멍청하지만 부지런해서 열심히 삽질 하다가 자기편 다죽이는 놈
 
이렇게 둘 입니다.
 
황장관이 이 둘 중 어디에 해당하든,
 
한 나라의 총리로서는 자격이 부족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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