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설 생활인들을 대상으로 자동디카를 가지고 사진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제 벽초지 문화수목원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단체 관광객 어르신들, 어린이집 꼬맹이들, 초등학생들 등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여튼, 다른 스스륵 아재들처럼 하드 뒤적거려 유물 찾아낸거 아니고,
바로 어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들입니다.
물론, 사진의 퀄리티는 스스륵 눈팅족이다보니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이곳 오유에 정착한 만큼 열심히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