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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되게 어색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86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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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서라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2 12:40:31
결혼 4년차 입니다.
어제 장인어른 장모님이 애기랑 먼저 걸어가시고 와이프님과 단둘이 걷게 되어서..
손을 잡았더만...
손잡는게 어찌나 어색하던지
되게 오랜만에 손잡아서 그런가 왜이렇게 어색하지?
라고 했더만..
언년의 손을 잡아서 내 손이 어색하냐며....정색하던 ...
암튼 어색했네요..
이거 어찌 마무리를....
마무리는 아들내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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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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