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생각해도 캐릭터가 노양심이라고밖에 볼수가없어여..
그래요 조커팀도 캐릭터팔아서 이득좀 봐야죠 이해합니다.
근데 게임하기가싫어요.
막 현자타임온거처럼 진짜 허탈하고 손 놓고싶어요 그냥.
한타가났는데 전 안보이는데서 칸타빌렌지뭔지를 쳐맞고있어요. 벽넘어서 단절맞고 스턴걸린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빅터로 질풍키고 1:1로 리사랑 뜨는데 그 선딜없다는 빅터공격이 들어가다가 리사한테 끊겨요. 진짜로. 꽤 가까운거리에서 리사랑 1:1로, 빗나간거도 아니고 질풍키고 때리고있는데 그사이에 평타가 들어온다니까요?  

토마스로 한타도와주고있는데 갑자기 앞에있던 우리팀이 붕떠요. 보니까 리사궁들어옴. 소리도 안들려서몰랐거든요? 근데 전 첫타는 피했는데 갑자기 두번째 기둥이 저한테와요. 유도속도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미처 못피하고 쳐맞으니 스킬 다 빠지고 한타는 말리더라고요.


진짜 솔직히 말할게요. 리사를 싫어하진않아요. 버프주면 땡스눌러주고 힐주면 굿눌러줍니다. 근데 상대팀에 리사가있다? 우리팀에서 아군들이 자기가 죽어도 채팅창으로 "그래도 리사는 땄다" 이렇게 말해요. 리사죽이고나서 좋아하는 사람을 어제하루만 꽤 많이봤어요. 공식들어갔더니 리사가 밴돼요.그만큼 눈엣가시고 탐탁치 않게 여기는사람이 많다는거죠.  리사스텟이 구리다구요? 그거다씹어먹을만큼 리사스킬 사거리가 오피라고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