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눈밭이 너무 그립네요.
1년 내내 시즌만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구요.
패겔 대부분이 일상복이라.. 저는 좀 특이하게 보드복으로..
보드복의 장점은 모자이크 따위가 전혀 필요가 없다는 거죠..하하..
옷장에 보면 일상복보다 보드복이 훨씬 많네요.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지.
안 그래도 롱보드 다운힐 하다가 엎어져서 지금 한달째 자리보전 중인데 말입니다. 이제 나이도 불혹에 가까워 오는데.. 흐음.
여튼 앞으로 패갤에서의 포지션을 "기간한정/특수용도" 복장으로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