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후 사정은 중요한게 아니라서 쓰지 않을께요..
억울한 입장이고 어이 없지만..
우리집은 정말 조용한 집이예요. 뛰지도 않고 쿵쿵거리며 걷는 사람도 없는데
그집아저씨는 손자와서 뛰어놀게 하면서도 뭐가 그리 당당한지
아침부터 우리집에 조용하라고 죽인다고 협박했다네요.
알람소리에 깼다나;; 그리고 엄마 빵하나 구어먹은게 다인데..
전에도 생트집 잡더니.. 신경예민인것 같은데..
암튼 경찰서를 자주 들락날락했는지
대화도중에 스스로 뺨을 때리면서 아이고 왜 때려!
이러더군요 ;;; 경험이 많은가봐요.
그리고 절 밀치듯 쳐서 제가 목을 밀었더니
절 계단에 밀쳐서 눕히듯 올라타서(제가 계단 위쪽)
뭐라 지랄하면서 제 코에 손가락을 넣더니 톡 병뚜껑따듯이 긁어서 따더라구요
코피가 줄줄 ;;;
제가 불알을 꽉 잡아서 띄어냈죠.
일단 대화내용은 둘째치고(욕설도 상당했지만)
한두번 겪어본 일이 아는듯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지가 먼저 쳤다는 것도
우리 집에 협박한 것도 스스로 뺨 때린것도
제 코에 손가락 넣어 후벼서 겉에 상처 안나게 한것도
녹음 한거 들어봐도 하나도 인정하는게 없어요 ;;;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제가 왜 스스로 뺨을 때리냐 등으로 말은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