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붕유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 글남깁니다.
우선 저는 병장만기제대를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국민 겸 시민으로서, 한반도 땅 내에 공동체 일원으로서
스티붕유를 아주 싫어합니다.
하지만 스티붕유 터진 시점과, 최근시점에는 연예계, 사회면에 관심이 많이 없던 시기라 상황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최근 여러글을 통해 대충 정보를 편협적으로 얻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상식선에서 의문점이 생겼는데요. 군대를 갈 것처럼 하다가 결국에는 기피했다. 라는 사실로부터
입국금지라는 처사까지 나오기에는 과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대한민국에 명백히 확인 된 병역기피자들도 많은데, 그들을 처벌하더라도 입국금지까지 내리진 않았기 때문이죠.
물론 그들에게도 당연히 국가차원에서 다시 입국금지를 내려야한다. 라는 논리라면 할 말은 없지만요.. ㅎㅎ
어쨌든 제가 편협적인 정보만 가지고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이중잣대논리에 빠진 것 같은데요!
분명 제가 캐치하지 못한 스티붕유의 입국금지의 합당한 사유가 있을 것 같은데 누가 설명해주실 분 없을까요.. ㅜ
(물론 저는 스티붕유 정말 싫어합니다... 군대라는 조직에 몸담았을때가 제 인생 최악의 시기였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