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서 퍼왔습니당...
1.물놀이
한동안 워터파크 다니다가 너무 지저분해서
워터파크 말고 다른 물놀이를 찾아 헤맸음.
바다도 좋긴한데 바다는 씻는데 지저분하고 불편해서
게으르고 귀찮은거 싫어하는 나한테는 잘 안맞았음..ㅠㅠㅠ
그래서 찾아보다 가게된 건 풀파티였음…!
밤에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했었는데 뭔가 낭만…ㅠㅠㅠㅠㅠㅠ
영화에서 보던 장면 실현되는 것 같아서 설렜음ㅋㅋ
ㅠㅠㅠㅠ진짜 좋았는데... 또 가고싶음.
올해는 어디갈까 풀 파티를 또 갈까 하다가 도전정신을 발휘해보기로 했음.
작년에 풀파티 같이 갔던 친구가 워터밤 같이 가자 그래서
재밌어 보이기도하고 티켓 값도 44000원밖에 안하길래 거기 가보기로 했음…!
2. 맥주
더운 날에는 야외에서 모기향 피워놓고 노가리랑 탄산감 넘치는 개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면 끝!!!!!!!!!!!!
내가 애정하는 맥주면 캔맥이든 병맥이든 상관없고ㅋㅋㅋ
관리 잘 된 맛난 생맥은 진심 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 정말 싫지만 이 낭만 때문에 하루하루 버틸 수 있다!!!!!!!!!
3. 빙수
아이스크림도 좋고 빙수도 좋고!!!
근데 나는 뭐든 간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습관이 돼서 잘 안사먹어!
밖에서 사먹으면 너무 비싸고 돈 아까비...과일 (그것도 얼린거) 쬐끔 넣어주고 마넌... ‘ㅁ’....
그냥 연구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겠듭니다..
오레오 빙수 과일 빙수 요거트 빙수 모두 가능합니더..ㅋㅋㅋㅋㅋㅋ
아나... 내가 만든 빙수 사진 외장하드에 있는데 두고 나와써.....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사먹었던걸루... 쥬륵
메론빙수도 도전했었는데
이건 더 연구를 해봐야겠어...
사먹는 맛이 안남.. 흐규흐규ㅋㅋㅋㅋ
망고빙수는 올해에 도전해볼 것입니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