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니 하는 것과 단일팀 어쩌고가 제법 큰 이슈인 건 맞지만,
이것 가지고 전선을 형성해 놓지 마요. 말려들어가지 마요. 많이 겪어 봤잖아요.
왜 방어전을 해요. 무기 쥔 게 이쪽인데.
최근 급증한 각종 커뮤니티 알바들, 때맞춰 때리는 조중동, 윤경원인지 나창중인지 따위들의 이목 끌기, etc.
와해된 줄 알았던 돈맥이 아직 살아 있었거나 새로 만들어졌나 본데, 이 패턴 이제 지겹잖아요.
전선을 여기다 긋고 싶다고 고백하는 거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써먹고 또 써먹었던 쟤들 방법인데.
가세요. '여기'서 싸우지 말고 '저기'서 싸워요.
집중해야 할 이슈는 다 놓치고 조중동이 던진 한마디에 몰려들어 방어전선 긋고 허수아비 상대로 열심히 싸우는 거 이제 좀 그만합시다.
민주당 정부 몸빵 좀 쎄더라고요. 버티라고 하고. 믿고.
자, 돌격. 이명박 때리러.
ps. 엄마가 인터넷에 이런 글 함부로 쓰지 말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