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원은 L 렌즈에 풀푸레임 바디들고 여자친구와 여행가서 사진찍는거에요...
네.... 불가능합니다. ㅠㅠ
요리 8년하다 더 늦기전에 하고싶은 일을하자하고 그만두고 1년정도 콤퓨타학원도 다니고 열심히 살았더니...
신입사원으로 어케어케 운좋게 중소(아니.. 소기업)기업에서 늦은나이에 새출발을 하게됐는데... 그 출발을 도와준 나의 소중한 크롭바디와 EFS 렌즈들입니다.17-55 보다 많이아쉽지만 구래도 좋은 번들렌즈
크롭에서 광각을 맛보여준 10-18
빽통들이 그리울때마다 맛있게 먹었던 고구마 70-300mm F4-5.6 SIGMA APO DG
사진엔없지만 나의 첫번째 바디캡 삼식이 그리고 이어받은 이파리 등... 삼식이
와 이파리
얘네들은 너무 고마운애들이라 나중에 더 좋은 장비를 들여도 내치지 않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