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이 분리되니 뭔가 새롭네요. ㅎㅎ
라며 눈팅만 하던 이주민도 아는 척 해 봅니다... -_-;
지난 수요일 은행 일로 하루 쉬었습니다.
와이프랑 아이를 데리고 은행에 다녀오는데 날씨가 정말 좋더라구요.
미세먼지도 없었는지 저 멀리까지 정말 뚜렷하게 보였어요.
항상 그럴 때는 카메라가 옆에 없죠. ㅎㅎ
아마도 카메라는 장농에서 살을 찌우고 있었을 거에요.
아이폰으로 마누라 몰래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날씨와 모델이 사랑스러우면 결과는 항상 아름답습니다.
남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도 찍은 사람의 기준에서는 항상 평균 이상을 보장합니다.
다들 사진 찍는 날에는 날씨 확인 하세요. -ㅁ-
( 아 근데 구도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