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거나, 아름답지 않아도,
누군가는 무언갈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누군가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기위해
누군가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남기곤 하지요.
사진을 찍는다는건
무언가를 남기고 싶은 목표가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두고두고 보고 또 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것 같아요.
전 가끔씩 옛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곤 해요.
아 그땐 그랬었지, 이땐 이랬었지 하면서요.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안좋게 안나온 사진이라도
아무리 조그마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도
지우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메모리가 없엉!)
전 아직도 사진을 찍는게 서투르기만 하지만
이런 매력때문에 계속 사진을 찍을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