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게시판 생긴것을 축하하며....^^
가끔 눈팅만 한 스르륵도 가입한지 1년 정도 되었지만, 원래 저는 오유에서 놀았던 늙다리 오징어입니다.
처음 오유에 가입했을때만 하더라도(사진도 거의 이때 시작했지요.) 출사 자주 나가고 실력은 없어도 오유 디카게시판에 자주 올렸었는데....
진짜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장롱 카메라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웃으며 사진찍었으면 하는 마음에 장롱을 열어 봅니다.
오른쪽부터 d800, 니콘14-24n, 시그마a 35, 니콘24-70n, 니콘105마, 탐론70-200.....뭔가 빠졌는데.... 스트로보는 아직도 장롱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