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언급한 대로 본래 업자분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기려 했지만...
이곳저곳 기웃거려본 결과..
도배만 전문가분들에게 맡기고(도배는 광폭합지로 할 생각입니다. 흰색으루 싹 하려구요. 안방만 특별하게 청색 스프라이프가 들어가 있는 도배지로 할 생각입니다 ㅎ)
이것저것 많이 조사하고 알아봐서 그런지 쓸데없이 용기가 생겨서...
필름지 작업+파벽돌 작업은 제가 개인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해도 될 것 같아 보여서 혼자 해보려고 합니다. ^^;;
(물론 초보자의 만용이겠지요 ㅠㅠ)
실패하면.. 그때서야 전문가 분들에게 의뢰를 할까 합니다. (.... )
음...
제가 이렇게 다시 글을 남기는 이유는, 필름지 작업에 대해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어느 정도 알게 되었는데요(어차피 이건 실전이더군요 ㅠㅠ)
거실 한쪽 파벽돌 작업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또 남깁니다. ㅜㅜ;
거실 한 쪽 벽에 파벽돌(인테리어벽돌) 작업시
**도배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해도 되는건가요?**
어떤 블로그에서는 도배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냥 작업을 하고 어디에서는 다 떼어내고 작업을 하더라구요.. (사실 이거 때문에 혼동이 와서 ㅠㅠ)
도배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작업 할 때의 장점이랑 단점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이렇게 또 글을 남깁니다.
(가급적 도배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고 싶어서요. 하얀 벽지에 줄을 그어 놓고 파벽돌을 하나하나 붙이고 싶은.. ㅠㅠ)
전문가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