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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괜한 기우일지 모르겠지만 행여나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이제 아재분들도 시게(시사게시판)에 슬슬 들어오실겁니다. 오유의 시게는 다른 게시판에 비해서 좀더 공격적인 곳입니다. 아마 오유의 순수한 이미지만 보신분들은 좀 당황스러울수도 있으실거예요. 사실 그렇게 된데에는 이유가 있어요.....ㅜㅜ 너무 많은 공격을 당했거든요...정원이부터 벌레들까지... 온갖 분탕에 테러...해킹... 결국엔 벌레들이 문제죠....그런데 그걸 원천봉쇄할 방법은 없어요.... 결국은 유저들 스스로 걸러내는 방법밖에요.... 그러한 과정에서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닥비공 많이 받을지도 몰라요.. 그때문에 떠나신 선량한 오징어님들도 많이 봤구요.... 제 글의 요지는 제목 그대로 닥비공에 너무 상처받지 말아주세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그친구가 하는 모든 행동과 말이 제 맘에 쏙 들지는 않아요. 그래도 그친구가 좋아요. 또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정치인이 있어요. 그 정치인이 하는 모든것이 무조건 맘에 들수는 없는 법이구요. 그래도 그 정치인을 지지하거든요. 우리가 쓴 모든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란 법은 없잖아요. 우리 좀더 유들해져요. 비공감 좀 받으면 어떤가요....이건 사실 시게뿐만 아니라 모든 오징어들에게 얘기하고 싶은거에요. 혹여나 많은 비공감에 상처받고 떠나실까 우려돼서 미리 허접한 글 한번 올려봐요...ㅜㅜ p.s : 벌레들은 비공감에 좀 상처받고 꺼져줬으면 좋겠어요.... - 평소 비공감을 많이 받는 오징어 한마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