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차에 대해 잘 아는 분이 계시다면 중고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친구가 카센터를 하다보니 센터에 가지고와서 리프트 띄우고 확인하고 2013년에 10년식 6만킬로 뉴아트를 1700정도에 구매해서 지금 17만까지 소모품교체만 하며 이상없이 타고 있습니다.
요즘은 동행해서 차량상태를 봐주는 사람도 있는걸거로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네대의 중고차를 타고있지만 중고의 단점은 새차가 아니라는 점과 구매후 큰금액의 수리비가 생길수 있다는 점,초기 구입비용이 크다는 점(중고는 할부 비추천입니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장점으로 새차에 비해 저렴하다보니 조금이나마 더 좋은 옵션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구매시 세금이 줄어들며 관리가 어느정도 되어있는 차량은 실내등이나 편의기능들이 추가가 되어 있는 점들이 될 것 같습니다.
저역시 2천만원을 들고 새차를 보다보니 준중형까지가 마지노선이었으나 중고로 보니 대형까지 볼수가 있었습니다.
선택은 작성자님께서 하시는 것이지만 쓰신 글에서처럼 많은 고민이시라면 중고도 좋은 선댁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