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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을 단장으로 한 북한 예술단 점검단이 도착했다는 뉴스죠.
댓글들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베댓부터 해서....
뭐 현송월 죽여야 한다는 둥, 문프 탄핵이라는 둥
다 몰려와서 개소리라는 개소리는 다 하고 있네요.
필사적인 분위기까지 느껴집니다.
뉴스 보면 MB 비리, 수사 관련 등에는 얼씬도 않고
(어차피 MB, 503은 버린 패고 실드 치는 건 시간 낭비)
1. 북한 방문 및 평창 올림픽 단일팀
2. 가상화폐 관련
이 두 가지 이슈에 화력을 다 쏟아붓는 듯합니다.
작업하는 놈들 특징은, 어차피 친북, 2030 등돌림 프레임으로 도배하는 게 목적이라서
어떤 댓글을 달아도 절대 대댓으로 답을 안 합니다.
문프한테 우호적인 단독 댓글이 베댓 될 것 같은 곳에만 공격하죠.
지난 며칠 동안 (정확히는 아이스하키팀 및 가상화폐 거래소 철폐 이슈 터진 뒤) 관찰해본 결과
확신하게 됐습니다. 분명 자유당 차원에서 운영하는 사이버 대응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