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암베르성은 자이뿌르에 있는 성이구요.. 성이라고 말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요새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영어로는 암베르 포트 네요..
아래 사진들은 델리에있을때 다녔던 곳입니다.
먼저 자마 마스지드라는 사원의 첨탑에 올라가서 시내와 레드포트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좀더 멀리 한 컷 더~
자마마스지드 입니다. 비둘기가 참 많았네요
아래는 다른곳인데, 꾸뜹미나르 라는 곳입니다.
델리 전철을 타고 이동해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곳인데 뭐하는 곳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_-;;
인도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 고등학생, 어린이들 가족들 단위로 많이들 오더군요..
저 첩탑근처 (제가 사진찍은곳에서) 에 서서 손바닥위에 저 탑을 올린다던지 집게손을 만들어 잡는다던지 해서 많이 찍더군요 ㅎㅎ
꾸뜹미나르~
읽을줄 아시는분....?
엄청 큽니다. 다 둘러보는데 중간에 비가 내려서 조금 당황했지만 저는 레인자켓을 입고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음.. 이건 설명을 들었었는데 까먹었네요.. 저 관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중간에 인도의 부자들만 간다는 '시티워크' 라는곳에 가려고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시티워크는 쉽게 생각해서 우리나라에있는
영등포의 타임스퀘어나 신도림의 디큐브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다음시간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