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눈팅하다가 입했다고 정확히 1주일전에 글 썼습니다.
인사도 할겸 질문도 드릴겸...
추천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분란을 조장한 것도 아니고
단지 궁금해서 몇가지 질문에 답좀 주십사 하고 글을 썼는데
궁금한거 많고 많은데 딱 네가지만 알려주십사 했건만
댓글이 없네요. 그 흔한 욕도 없네요.
결혼때 샀던 20만 화소짜리 디카로 수전증 걸린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야 알려주실건가요?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가면서 짬타이거 같은 고양이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야 하나요?
제가 컴퓨터를 많이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고 올해 불혹이라 많이 느려서 이렇게 하는 것이니
힘드시다면 첫번째 질문드렸던 네이버 메일 탈퇴하면 어떻게 되는지만이라도 알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힘이 빠지네요. 술도 잘 못마시는데 마음이 저려와서 좋은데이 한병을 마셨습니다. 전라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