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으로 월 100km정도 뛰는데요
갑자기 런닝화 수명도 신경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반적으로 1000km 뛰면 바꾸라고 어디서 줏어듣기는 했는데
이건 실외, 아스팔트나 트랙이 기준이 아닌가요?
상대적으로 쿠션있는 런닝머신 위에서민 뛴다면
그리고 아무래도 실외보다는 덜 닳는 트레드밀 위라면 좀 길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여쭤봅니다.
또 만약 이렇게 거리기준으로 판단이 어렵다면
런닝화 수명을 가늠하기 위해 측정할 방법이나 징후? 뭐 이런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