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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오늘 둘째 누나 결혼식에서 축가불러서
게시물ID : freeboard_865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발머리용사
추천 : 3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3 0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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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에 가족들이랑 노래방가서 1시간동안 노래를 불렀어요

축가가 김동률의 내사람이었는데 문제는

내가 축가를 다 못외움... 한 2/3밖에...

그래서 조금있다가 둘째누나 집가고 그다음에 첫째누나랑 매형이 조카둘 데리고 집으로 먼저가고

남은사람이 셋째누나하고 나뿐이어서 남은 시간 20분동안 축가 가사외우면서 연습했지요..


근데 계속 똑같은 노래만 부르니까 노래방 주인분께서 안쓰러웠는지 20분 보너스 넣어주셔서(참고로 이미 20분 보너스 받았습니다.)

40분동안 계속 똑같은 노래를 불렀는데 더 안쓰러웠는지 또 20분 보너스 넣어주셨네요...(3번째 보너스)

결국에는 계속부르다가 남은시간 다썼을땐 목이 남아나질 않음 ㅋㅋㅋ

나가면서 사장님께서 "노래연습 잘하셨어요?"하셨는데 왠지 모르게 민망한느낌이었어요.(나 노래 못부르는데...)

아무튼 노래연습은 더해야하는거고





아 이거 어떻게 끝내지...



아몰랑 그냥 끝낼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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