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때 박원순 시장 발언들로 정내미가 소멸했지만
서울이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한 대중교통을 가진 메가시티에 이토록 차들이 아무 규제없이 오가고 있는게 박정희식 개발독재 잔재입니다.
대책없이 정책을 진행한다는 비판을 듣더라도
차를 우선 줄이는 목표에서 생겨나는 불편들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합니다.
중국탓이 크지만 100% 중국탓도 아닙니다.
중국 때 닥치고 살던 옵알단 병쉰들이 유독 중국을 걸고 넘어가는게 우스울뿐. 지금은 우리가 할수 있는걸 해야합니다.
노통은 일찌감치 이 모든것을 알고 계셨고 지방분권 개발을 부르짓으셨죠. 과밀화로는 답이 없습니다.
개누리와 똥개들이 거품 물었죠. 우린 그들 손을 들어줬고 댓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박시장을 지지하진 않지만 서울에서 차를 줄이는 것엔 10000% 찬성합니다. 그래서 대책이 있냐기엔 우리 존립자체에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미 늦어버렸기에.
경제 정치 수준에 비하면 한가하게 무제한 차량사용도시 서울은 도저히 어울리지 않습니다. 꿀 빨았죠 여지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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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중국탓이면 얼마나 포기하기 편하겠냐마는 |